Dynamic and Static 라우팅 프로토콜
라우팅 프로토콜이란?
라우팅 정보를 교환하고 이를 기초로 최적의 경로를 라우팅 테이블에 유지하고 기록하는데 사용되는 모든 프로세스, 알고리즘, 메시지를 통틀어서 라우팅 프로토콜이라고 한다.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동적 라우팅 프로토콜(Dynamic Routing Protocol)과 정적 라우팅 프로토콜(Static Routin Protocol)로 이루어져 있다
동적 라우팅 프로토콜(Dynamic Routing Protocol)
라우팅 정보 교환들이 라우팅 프로토콜을 통해 이뤄진다.
라우팅 프로토콜이 선언되고 난 이후에는 네트워크 관리자가 우회하는 경로를 따로 설정하지 않는다.
만약에 네트워크가 새로 생성이 된다라던지, 네트워크 정보가 변화가 되었다라면 하면 그 변화된 라우터에서만 네트워크 정보를 입력해주면 나머지 라우터들한테 그 정보가 자동으로 전달되는 방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라우팅 프로토콜을 통해서 정보 교환이 이루어지는것이다.
동적 라우팅 프로토콜의 첫 번째 프로토콜
RIP(Routing Information Protocol)이며, 1982년에 공개 되었다.
설정이 어렵지는 않으나 동작하는 방식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라우팅 정보를 업데이트
주기적 또는 비주기적으로 라우팅 프로토콜의 특성에 따라 라우팅 정보를 업데이트한다.
라우팅 정보의 업데이트가 수동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라우팅 프로토콜에서 설정한 시간을 기반으로 자동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라우터의 자원을 많이 사용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동적 라우팅 프로토콜은 정적 라우팅 프로토콜에 비하여 라우터의 자원을 많이 사용할 수 밖에 없다.
동적 라우팅 프로토콜은 자동으로 라우팅 유지가 이루어지기때문에 수동으로 한번만 설정을 하고 관여하지 않는다.
자동으로 우회 경로를 찾아
네트워킹 장치 및 링크의 장애로 인해 패킷을 주고 받아왔던 경로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면 자동으로 우회 경로를 찾아 통신 세션의 연속성을 지원하므로 네트워크 가용성에 큰 도움을 준다. 그렇기때문에 동적 라우팅 프로토콜이 실제 네트워크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동적 라우팅 프로토콜은 기본적인 동작 방법
1. 거리 벡터 라우팅 프로토콜 Distance Vector Routing Protocol
2. 링크 상태 라우팅 프로토콜 Link State Routing Protocol
이 2가지의 기본적인 방식으로 동작한다.
만약 새로운 경로가 발견되면
이에 대한 네트워크 정보를 주고받아 자동으로 라우팅 경로를 갱신한다.
정적 라우팅 프로토콜 (Static Routing Protocol)
동적 라우팅 프로토콜과 달리 네트워크 상황 변화에 자동으로 적응을 못한다.
적응 하지 못하는 이유는?
라우팅 테이블을 자동으로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일일히 관리자가 수동으로 설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패킷을 전달할 수 없는 상황
그렇기 때문에 네트워크가 구성이 될때에 패킷이 전달되는 경로는 물론이고 그 정상적으로 전달하는 경로에대해 우회하는 경로 또한 관리자가 직접 수동으로 넣어주지 않으면 정적 라우팅 프로토콜 같은 경우에는 정상적으로 동작하던 링크가 동작하지 않고,우회하는 경로도 수동으로 입력되어 있지 않으면 패킷을 전달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
규모가 작은 네트워크에 사용
그렇기 때문에 실제 네트워크에서는 제한적일 수 밖에 없고 규모가 큰 네트워크 보다는 규모가 작은 네트워크에 사용될 수 밖에 없다.
라우터의 자원 사용이 적은 장점
동적 라우팅 프로토콜 방식에 비해서 정적 라우팅 같은 경우에는 한번 설정을 해두면 모든 것이 수동으로 설정되는것을 통해서 움직이기때문에 주기적으로 라우팅 테이블을 주고 받고 업데이트를 하는 라우팅 리소스를 사용하는 동적 라우팅 방식에 비해서는 라우터의 자원 사용이 적은 장점이 있다.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서 어떤 플로토콜을 사용할것인지 선택
동적 라우팅 프로토콜은 한번 설정해두면 경로의 우회라던지 라우팅 테이블의 교환이라던지 이러한 것들은 자동으로 일어나는 반면에 정적 라우팅 프로토콜은 네트워크 관리자가 이 모든것을 일일히 수동으로 설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래서 얼핏보면 네트워크를 구성할때 동적 라우팅 프로토콜이 많이 사용되는 것 같지만
동적 라우팅과 정적 라우팅은 네트워크 토폴로지가 어떻게 구성이 되었느냐에 따라서 즉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서 어떤 플로토콜을 사용할것인지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나의 네트워크에 정적 라우팅과 동적 라우팅을 동시에 선언하는 것도 가능하다.
예
R1, R2, R3, 이 C열 구간으로 연결되어있을때 R!에 연결되어있는 PC1, R3에 연결되어있는 PC3이 있을때
네트워크가 올바르게 구동되려면
여기에서 네트워크가 올바르게 구동이 되려면 당연히 라우팅 프로토콜이 필요하다.
그래서 동적 라우팅 프로토콜이라던지, 정적 라우팅 프로토콜이 필요하다.
하나의 프로토콜만 사용해야되는것은 정답이 될 수 없다.
이 네트워크에서 PC1과 PC3이 데이터를 주고 받기 위해서는 동적 라우팅 프로토콜만 사용할 수 있고, 정적 라우팅 프로토콜만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의 프로토콜만 사용해야되는것은 정답이 될 수 없다.
동시에 선언하는 것도 가능
네트워크에 정적 라우팅 과 동적 라우팅을 동시에 선언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렇다면 PC1이 PC3으로 갈때 2개의 경로가 있을텐데 경로는 2개이지만 네트워크에서는 정적, 동적 라우팅이 올라가 있다. 그런 경우에는 어떠한 라우팅 프로토콜을 참조해야 하는지 선택할 때 라우터에게는 어려움이 있다.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사용하는것
Default Administrative Distance 값이다. 이렇듯 하나의 네트워크에 여러개가 선언될때 어떠한 라우팅 프로토콜을 선택할 것이냐에 대해서는 이 Default Administrative Distance이 가장 작은 라우팅 프로토콜을 사용하게 된다.
그래서 만약에 Static과 Dynamic이 동시에 선언될때 Dynamic의 어떤 프로토콜도 Static의 1보다 작을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동시에 선언될 수는 있지만 AD값이 가장 작은 Static이 먼저 참조가 된다.
Route Source | Default Administrative Distance |
Connected Interface | 0 |
Static | 1 |
OSPF ( Dynamic) | 110 |
RIP ( Dynamic) | 120 |
EIGRP ( Dynamic) | 90 |
*de·fault : 기본설정 *ad·min·is·tra·tive : 관리상의 *dis·tance : 거리
참고사이트 - 메가존아이티평생교육원 | 네트워크Ⅰ | 김정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