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시대, 마트의 변화

시장에서 물건을 사려면

1. 물건을 고르기

2. 가격 물어보기 

3. 돈을 내기

4. 거스름돈과 물건을 받기

예전에는 시장에서 물건을 사려면 위와같은 절차를 거쳐야했다.

현재에는 소프트웨어가 발달하면서 물건을 사는 모습이 바뀌었다.

 

현재 시장보다는 마트를 이용한다.

1. 원하는 물건을 카트에 담는다

2. 계산대에서 한꺼번에 계산한다

    일일히 가격을 물어볼 필요가 없다. 물건에 붙어있는 바코드를 찍으면 

    포스 단말기로 상품의 이름과 가격을 보여준다. 

    즉 바코드를 찍기만해도 상품가격의 합과 할인가격까지 계산해 내야할 돈을 알려준다.

 

바코드(Barcode)

검은색 막대와 흰색 공백을 조합해 상품에 대한 정보를 나타낸 무늬

포스(Point-of-Sale) 단말기

바코드 판독, 금전 계산 등의 일을 하는 컴퓨터 단말기 

 

또는 온라인쇼핑 이용한다. 

컴퓨터로 쇼핑몰홈페이지에 들어가거나 스마트폰으로 쇼핑몰앱을 다운받으면 된다.

1. 원하는 상품을 골라 장바구니에 넣은다음

2. 결재를 하면 집으로 배송해준다.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주문, 배송, 결제까지 한번에 자동으로 할 수 있는 시대가 온것이다.

 

앞으로는 더 간단하고 편리하게 물건을 살 수 있을것이다.

마트에는 카트와 계산대가 없어질것이다.

1. 물건을 고른 후 스마트폰으로 겉면에 붙어있는 QR코드를 스캔만 하면된다.

2. 해당 제품을 구매한 사람들의 상품평을 볼 수도 있고 미리 저장된 카드로 바로 계산할 수 있다. 

3. 물건을 가지고 나올 필요도 없다. 입력해둔 주소로 바로 배송을 해준다.

 

또 마트에 가지않아도 지하철에 있는 가상스토어 사진에 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자동으로 결제해주고 배송도 해준다. 

소프트웨어 발달로 언제 어디서나 물건을 구매할 수가 있게되는것이다. 

 

QR코드(정보무늬)

흰색과 검은색을 가로 세로로 엮어 많은 양의 정보를 담을 수 있게 만든 2차원의 바코드